잠깐 소켓 통신도 알아보고 갈까요?
소켓은 운영체제(OS)가 들고 있는 socket이라는 파일입니다.
통신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요. 모양새를 설명하자면
양 끝단에 선을 연결해둔 것인데, 이 선은 광케이블입니다.
이 선을 타고 정보들이 지나가겠죠? 이 정보들은 0과 1을 부호화 한 것입니다.
우리는 이걸 8비트? 기준으로 읽어냅니다.
그래서 이를 바이트 스트림(바이트가 흐르는 시냇물 뭐 그런 의미지요?)
이라고 합니다. 소켓은 양끝단을 왔다갔다 할 수가 있습니다.
이 방식을 전이중통신이라고 합니다. 그리고 이 상태를 Stateful이라고 합니다.
끊김이 없이 계속 상태를 유지한다는 말입니다.
이러한 방식은 우리가 채팅을 할 때 사용되지요.
(자바에도 소켓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.)
하지만 웹서버는 어떨까요?
B는 A가 요청한대로 영화를 건네주었습니다.
이제 이 둘의 볼일이 더 남았을까요? 없습니다.
그렇게 둘의 연결은 끊어지게 됩니다. 그리고 필요하면 다시 요청하고 응답을 하겠죠